[영화추천] 보다보면 기분나쁜 공포영화 추천! (심약자 주의)
1. 호스텔 (HOSTEL) 2007
미국에서 제작된 공포영화
2005년 제작, 2007년 개봉
*줄거리 - 키노라이츠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미국인 배낭족 팩스턴과 조쉬는 여행도중 만난 올리와 함께 암스테르담에 머물던 중
알렉스라는 남자를 만난다. 그는 슬로바키아에 가면 ‘미녀와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며 어느 호스텔을 알려준다.
이들은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로 향하고 그곳에서 기대 만큼이나 멋진 꿈 같은 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 다음날 갑자기 올리가 사라지고,
같은 호스텔에 묵고 있던 일본인 배낭여행족 유키도 행방불명이 된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조쉬 마저 연락이 두절되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갖게 된 팩스턴은 친구들을 찾아 나섰다가 끔찍한 고문실에 갇히고 마는데…
고*어*주*의
고어물입니다! 고어물! 내장이랑 피튀기는거 그거요!
별 생각없이 공포영화 찾아서 들어갔다가 면역없으면 3일은 끼니를 거를지도 몰라요.
이걸 지금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티빙에서 24년 9월 30일까지만 서비스한다지 뭐에요..
딱히 스토리랄것도 없고, 여행지에서 일어날 법한 사건에 고문을 살짝(?) 곁들인 영화에요.
당연히 청소년관람불가!
고어 쪽에선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영화인것같고,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미국인은 몸값이 더 높다던지 하는 내용으로 볼때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좀 더 현실적으로 와닿을지도?
그리고 이 영화가 개봉하고 난 뒤, 슬로바키아의 현지인들이 많이 불쾌해했다고 합니다.
(근데 영화 보면 진짜;; 갈 엄두도 못낼듯)
!! 티빙에서 24년 9월 30일까지만 서비스한데요! 볼꺼면 지금!
그외 - 왓챠, 유튜브,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 애플티비에서 볼 수 있어요.
2.호스텔2 (Hostel: part 2)
미국에서 제작된 공포영화
2007년 제작
*줄거리 - 키노라이츠
베스와 휘트니, 그리고 로나는 동유럽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모델 엑셀의 제안으로 슬로바키아의 한 호스텔에 가게 된다.
호스텔의 주인은 그 지역의 수확제에 참가 할 것을 제안하고, 은밀히 그들의 여권 사진과 정보를 각지 고객들에게 보낸다. 헌팅 클럽의 고객들은 살인할 대상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매를 펼친다.
한편 토드와 스튜어트는 낙찰받은 여자들을 죽이기 위해 슬로바키아로 오는데...
호스텔 1편과 똑같아요. 고어물입니다!
여전히 기분나쁜 스토리로 피가 많이 튀깁니다.
가해자들의 이야기도 함께 나오다보니 좀더 많이 찝찝해졌어요.
돈이면 다 되는 더러운 세상..
고어에 면역이 없는 사람은 추천하지 않아요..!
!! 티빙에서 똑같이 24년 9월 30일까지 서비스중!
그외 - 왓챠 ,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 애플티비에서 볼 수 있어요.
3.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2012)
(I spit on your Grave.2012)
미국에서 제작된 공포, 스릴러, 범죄 영화
2010년 제작, 2012년 개봉
*줄거리 - 키노라이츠
잔혹하게 짓밟힌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몰랐는데, 1978년 오리지널 작품이 있었네요!
이건 2012년 개봉된 영화에요.
한 사람을 짓밟은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복수극을 담고있습니다.
보다보면 인간에 대한 불신이 생길 정돈데, 복수는 또 매끄럽게(?) 진행이 되서 묘하게 기분이 나쁜영화에요.
복수는 끝났지만 속이 꺼끌꺼끌한 느낌..
!!티빙, 웨이브, 왓챠, U+모바일티비에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