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Tunnel
더 터널(2011)
호주에서 만든 공포영화.
페이크다큐멘터리
2011년 제작
*줄거리 - 왓차피디아
시드니의 가장 큰 지하철의 버려진 지하터널, 정부는 지하터널에 고인 물을 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지하터널에는 오갈곳없는 부랑자들의 은신처이기도 하다.
유투브에 올라온 의문의 영상과 지하터널에서 사람들이 실종된다는 소문,
그리고 실종에 관련된 사건을 정부가 숨기고 있음을 간파한 기자 나타샤는 팀을 꾸려 지하터널로 들어선다.
미리 구해왔던 지도를 따라 움직이는데 지도에 없는 입구나 길이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는 거대하다.
취재도중 카메라맨이 뭔가에 의해 번개처럼 끌려가고 남은 사람들은 극도의 혼란을 겪는데...
옛날에 본 영화인데 지금까지 가끔씩 생각나는 영화.
속터지는 등장인물이 있지만, 꾹 참고 넘어가면 화나지만 잘 만든 영화.
핸드헬드로 촬영한 영상 + 인터뷰 영상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사실감을 더한다.
그래서 탱글스는요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영화가 토렌트에 무료로 배포되었다는점인데,
(제작사가 직접 배포한것.)
특이한 마케팅 덕에 꽤나 많이 알려진듯.
그래서 그런가, 유튜브에 쳐보면 영화가 올라와있다.
물론 외국에 배포된거라 자막은 없다.
그냥 제작사에서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자막넣고 스트리밍해주면 참좋겠는데.
+제작사 홈페이지에 DVD를 판매중인듯.
Deadhouse Shop — deadhouse.tv
DEADHOUSE MERCH - DVD - BLU RAY
www.deadhouse.tv
!!지금 영상이 스트리밍이나 판매되는 사이트는 없다.
2. 주 (Incantation)
대만에서 만든 공포영화.
페이크다큐멘터리
2022년 제작
*줄거리 - 왓차피디아
6년 전 종교적 금기를 깨고서 저주받은 여인. 이제, 자신의 행동이 초래한 결과로부터 딸을 지켜내야만 한다.
갑자기 여기저기 광고가 떠서 보게 된 영화인데,
기본적으로 페이크다큐스러운 형식을 띈다.
중간중간 애매한 부분이 있어 완전히 페이크다큐라고 말하기도 어렵고..
그래도 짜임새있고 잘 만든 영화인듯.
아래 약스포
마지막 장면에서 뜬금없이 어깨에 짐(?)이 올라온상황에 조금 당황했지만,
스트리밍 형식인 넷플릭스에서 약 5주간 26,390,000시간 시청된걸로 볼때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같은 짐을 나눠 짊어졌다는걸로 ^^ㅎㅎ..
주인공 너 이녀석..ㅎㅎ..
!!지금은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다.
3. 카타콤:금지된구역
미국에서 만든 공포영화
페이크다큐 / 파운드푸티지
2014년 제작
*줄거리 - 넷플릭스
고대유물을 찾는 데 혈안이 된 여자.
찾던 유물이 파리의 카타콤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후 동료들과 미로 같은 지하 묘지로 들어간다.
어둠 속에서 이들을 기다리는 건 전신을 옥죄는 공포.
금지된 곳에 발 들인 자에겐 지옥이 열릴지니.
핸드헬드방식의 사실적인 작품을 찾다가 보게된 영화.
프랑스 파리의 지하묘지 카타콤에서 촬영했는데,
어두운 카타콤 자체만으로도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나가기위해서는 좁은 구멍 아래로 들어가야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찝찝하고 소름이 돋는 영화였다.
!!지금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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